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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립도서관, 제1차 인문학 아카데미 성황리 개최<김천시 제공> |
|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3차시에 걸쳐 제1차 인문학 아카데미 ‘논어에게 길을 묻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차 아카데미에서는 인문학 분야 베스트셀러 ‘오십에 읽는 논어’를 출간한 최종엽 작가가 강연을 맡아 춘추전국시대의 위대한 사상가인 공자의 일대기와 논어의 가르침을 현대식으로 해설해 인생을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작가님의 강연을 들어보니 논어가 왜 동양 최고의 고전으로 평가받는지 알 수 있었다”며“시간을 내서 논어를 정독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인문학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제2차 인문학 아카데미에서는 숭실대학교 김시천 교수가 강연을 맡아 ‘노자에서 삶의 지혜를 찾다’를 주제로 인간과 자연, 삶의 이상과 현실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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