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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장 전달<구미경찰서 제공> |
| 구미경,찰서는 지난 14일 구미시 공단동 신한은행 구미금융센터 창구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원 김 모 씨(28, 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모 씨는 지난 12일 낮 12시 40분경 구미 신한은행 구미금융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통화를 하며 인출금액을 계속해서 변경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장종근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고액의 현금 인출자가 있을시 지속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