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3 14:09:11

‘ 안개 화가 박진선 초대전 열려 ’


오재영 기자 / 1609호입력 : 2023년 04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박진선화백-

안개와 노닐다1-

수정됨_안개와 노닐다2-

여행자-

안개 화가 박진선 작가의 전시회가 갤러리 포플러 나무아래(상주시소재) 초대로 1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개와 걷다.”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비움의 미학을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을 통해 안개와 함께 찰나의 아름다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박작가의 작업노트에는 “바쁜 현실 나의 일상에서 잠시 멈춤. 오늘 호흡을 가다듬을 틈을 낸다. 자연으로 여행 중인 우리들의 삶은 계속되는 신세계이다. 버리고. 비우고. 낮추고. 무언가를 주장하고 관철하기보다 사색하고 성찰하려는 삶의 재 정렬의 시간을 갖는다.” 라고 한다. 현대인들의 마음의 치유와 힐링을 기대한다.

안개가 주는 서정성과 여백의 미로 부터 자연의 무형과 유형에 대해 조화롭게 완성된 작품에서 작가의 삶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희뿌연 안개에 의해 흐려지고 감추어진 장면의 한 가운데에서는 보이지 않음으로 인해 의식이 가라앉고 실제 모습에서 보지 못한 것에 대한 꿈과 감성을 표현한 작품세계다.

현재 박진선작가는 문경시에 거주하며 한국미술협회 이사, 남부현대미술협회 경북지회장 역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경북미술대전,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 삼성현미술대전, 한국창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재영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 
영덕 강구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23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반찬 배달  
청송 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생육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KJ플랜텍(주)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주)인흥산업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