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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수두·볼거리 등 감염병 유행 주의보 포스터<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봄철 수두·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등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법정감염병 중 코로나19 감염증 다음으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21 경상북도 감염병 감시연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연중 4~6월과 11월~이듬해 1월에 많이 발생하며, 교실에서 오래 머무는 4~6세 어린이에서는 수두가, 13~19세의 중·고등학생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이 주로 발생하므로 집단 감염이 다수 발생 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 된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모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같은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되거나, 손이나 물집(수포)에 직접 접촉해서도 전파된다.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하며 의심증상을 보이면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의심되었다면 집단 발생을 막기위해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수두·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예방 ▲ 개인위생 철저(손씻기, 마스크착용, 기침예절 등)▲ 수두 및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 미완료자는 예방접종 완료(예방접종은 감염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 중·고등학교에서 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예방을 위해서는 취학 전 2회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며, 감염된 학생은 특히 전염기간 동안 등교하지 말아야 하고,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실천이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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