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진병길 신라문화원장 초청 강연회<김천시 제공> |
| 김천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에서는 ‘문화재 옷을 입히다’란 주제로 지난 21일 오후 2시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병길 신라문화원장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청암사와, 수도암, 무흘구곡, 신앙선교유적지 등 선조들의 숨결이 골골히 스며있는 수많은 문화유산이 산재, 전래되어 오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문화재 보존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고자 이 분야에 다년간 전문 노하우를 쌓아온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을 초청, 증산 면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병길 원장은 강의에서 문화재는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가꾼다, 아는 만큼 활용한다’란 신념을 가지고 ‘지역민이 문화재에 애정을 가져야만 창조적인 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며 문화재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 발굴 사례를 들려주었다.
강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일상적으로 느끼고 지나쳤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그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