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격무에 시달리다가 숨진 경찰관이, 지난 28일 1년 9개월 만에 순직 인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이날, 공무원재해보상심의위를 열고 고(故) 장호기 경위의 순직을 결정했다.
장 경위는 구미서 인동파출소에 근무하며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한 뒤, 퇴근 후 자택에서 쓰러져 지난 2021년 7월 사망했다.
한편 그는 평소보다 2배 많은 신고 출동 등으로 격무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서는 경찰 1인당 담당 인구가 도내 평균 373명 보다 많은 632명으로 치안수요가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인동파출소는 구미에서도 112신고 출동이 가장 많은 곳으로 전해진다.
김교희 구미서 경무과장은 "제복 입은 공무원에 대한 예우가 강조되는 사회가 만들어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
161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