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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도시 실험실<구미시 제공> |
| 구미시와 구미 문화도시지원센터가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실험실 2기’참가자 오리엔테이션과 마인드 확장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실험실 2기」는 작년에 이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도시의 문제점을 고민해 문화도시를 실험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5일부터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총 38개 팀 중 전문가 평가를 거쳐 2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의 첫 활동으로 지난달 27일 오후 7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4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향후 실험실 활동에 대한 일정과 사업 추진 방법 및 유의 사항을 공유하고 팀별로 공통된 키워드를 묶어 심사에 참여했던 전문가 3명과 함께 밀착 컨설팅을 함께 진행했다.
3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마인드 확장 워크숍은‘지역 및 문화자원’, ‘관계망’,‘생활예술 및 사회’키워드로 분류해 진행됐으며, 유신애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대표, 이유미 아트랜스파머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정면 부산 북구 문화도시지원센터 센터장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각 팀들의 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문화도시 실험실의 목적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사업을 기획해 시민 참여의 확장성을 열어주고, 점진적인 변화를 통한 도시의 거대한 변화를 이뤄내는 것”이라며 실험실의 활동 방향과 결과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 문화도시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 서영수 센터장은“문화도시 실험실이 시민들의 참여로 도시의 다양한 가능성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향후 추진될 문화도시지원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년 7월까지 진행될「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실험실 2기」는 활동비지원, 활동공유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내용은 구미시 문화도시 지원센터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mcc2022)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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