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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구포 한 공장에 세워진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구미소방 제공> |
| 구미에서 지난 2일 오후 5시 47분 경, 승합차 가스 누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구미 구포동 한 공장에 세워놓은 승합차 안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2명과, 인근을 지나가던 40대 공장 관계자 3명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 휴대용 수소용기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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