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의 활용방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김천시의회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활용하자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천시의회 나영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사진>은 지난 3일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김천시의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선진국은 물론 다른 지자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적극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김천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은 아직 그 사용 용도를 정하지 않고 모금해 적립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마다 고향사랑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실정이다.
나영민 예결위원장은 “김천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출향인들이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피 같은 돈을 내놓은 것이다”며“이런 소중한 재원을 김천시의 미래이자, 가장 귀한 자산인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활용하는 것은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