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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도자기“생활도자기로의 새로운 길”모색 ,“2023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성공적마무리(문경시제공) | 문경시가 주최하고 단국도예연구소가 주관한 “2023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이 지난 4일 문경그랜드리조트에서 개최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역도자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ㆍ중ㆍ일ㆍ대만ㆍ이탈리아의 국제 도예전문가를 비롯, 지역의 도예가와 산업디자인 전문가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문경도자기의 가치에 대한 집중조명과 생활도자기로의 전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를 통해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도자기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도자문화의 대표자산이다. 장작가마를 통한 생활자기를 연구하고 개발해 나간다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좌장으로 참석한 단국대학교 최응한 교수의 진행으로 이춘복 남서울대학교 도예과 교수,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기덕 생활도예과 교수등이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발제자들과의 열띤 토론과 청중으로 참석한 한국도자학회 회원 및 지역 도예 작가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장작가마를 이용한 생활도자기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식문화의 변화에 맞는 생활도자기로의 전환점으로 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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