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14차 민방위의 날’ 청사 내 직원을 대상으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며,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안보 위협 고조에 따른 민방위 훈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국민 안보 의식 고취와 국가 대응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청사 내 직원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지정된 민방위대피소 혹은 지하 시설로 대피해야 하며, 대피 장소에서 비상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실제 훈련으로 공무원부터 비상시 행동과 대피요령을 익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시민들께서도 훈련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비상시를 대비 우리 주위의 대피장소를 안전디딤돌 앱이나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 메뉴를 활용해 자세한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므로 반드시 익혀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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