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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정책추진상황 점검회의<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10일 실·국·소장과 관련 사업별 담당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인구정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발굴된 총 90여 건의 인구 정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구미형 365 돌봄 케어서비스 제공, 명문고 육성 등을 통한 인재도시 재창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시민 우대 혜택과 및 근로자 지원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역점 시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호섭 부시장은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인구활력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특히 여성 청년 활동 지원과 촘촘한 아이돌봄 서비스 확충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3월 1,300여억 원 규모, 130여개 세부사업을 담은 '2023 구미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선도하는 한편 올해를 41만 인구 회복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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