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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시설 방문<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12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노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운영현황 점검과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입소 어르신들이 생활을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의 어려움을 직접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기관인 성심요양원(의료복지시설), 성심셀린의집(주거복지시설), 성심재가노인복지센터(재가노인복지시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다양한 장기요양급여 서비스를 제공·지원하고 있다.
특히 성심요양원은 지난 2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경북지역 30인 이상 노인의료복지시설 중 최고 평가점수(99.1)로 5회 연속 최우수기관(A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어르신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3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입소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수시로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 및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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