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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 <구미시 제공> |
| 구미시 지산동은 지난 13일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의 주관으로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지냈다.
이 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들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농사의 풍년기원을 기원하고 조상대대로 전해오던 아름다운 전통의 소리를 문화유산으로 계승해 맥을 이어온 선현들의 노고와 애환을 추모했다.
전경인 지산동장은 “구미시의 자랑인 발갱이들소리가 지속적인 공연행사 등을 통해 전통문화 유산를 계승하고 보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통해 올해 풍년농사와 동민들의 화합으로 행복한 지산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27호) 유래비 고유제는 옛 선조들의 삶의 참모습이 담긴 발갱이들소리의 유래를 비에 적어 후손들에게 옛 전통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 1995년 5월 8일 유래비를 건립한 기념으로,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지내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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