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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동지구 배수개선사업 준공식 개최<김천시 제공> |
| 김천시는 지난 15일 농소면 신촌리 호동배수펌프장에서 지역구 시의원, 수혜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동지구 배수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호동지구 배수개선사업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호동들(지좌동, 덕곡동) 일원에 총사업비 52억 원을 전액국비로 지원받아 배수펌프장 1개소, 배수로 1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사업 건의해 2017년 기본계획 수립하고,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착수지구선정 되어, 2021년 11월 공사를 착공해 준공식을 갖게 됐다.
김천시는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으로 이날 준공하는 호동지구(52억 원, 배수장 1개소)를 비롯해 봉산지구(95억 원, 배수장 2개소), 조마면 장암지구(108억 원, 배수장 2개소)로 총3개 지구에 사업비 255억 원, 배수펌프장 5개소를 전액국비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특수작물(참외, 포도, 딸기 등) 재배 지구에 강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지좌동, 덕곡동 주민들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마다 수해 걱정이 심했는데, 우수기 전 배수펌프장 건립을 완료함에 따라 올해부터 침수걱정을 덜게 해준 김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수해 등 자연재난 발생우려가 커지고 있고, 특수작물 재배 등 영농환경의 변화가 큰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의 안전한 영농환경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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