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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스타코비치 & 프로코피예프, 정통 클래식으로의 초대-문화예술회관(포스터)<김천시 제공> |
|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19일 오후 7시 30분에 제31회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통 클래식을 추구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며, 첫 무대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인터메조로 산뜻하게 시작하고, 대한민국 첼로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을 초빙하여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와 더불어 러시아 출신의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5번은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모스크바에서 작곡된 곡으로, 작곡가 본인이 이렇게 언급한 바 있다. “교향곡 제5번에서 나는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의 환호와 힘, 관대함, 순수한 영혼을 노래 부르고자 했다. 굳이 이 주제를 일부러 선택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머릿속에 나온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러시아 클래식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예프 프로그램을 시립교향악단이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시민들께서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이 참석해 정통 클래식의 세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모든 자리 무료이며, 공연 당일 18:30부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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