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에어컨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NFDS) 분석 자료에 따르면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 중 기계적 요인의 화재는 과열(73.7%)이 주요 원인으로 올해는 평년보다 앞당겨 찾아온 더위에 에어컨 사용이 평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단지 내 주민들에게 반드시 에어컨 사용 시 실외기가 설치된 공간의 점검과 창문(갤러리 창)을 여는 등 발코니 등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화재를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단지 내 주민들에게 안내 방송을 요청했다.
본격적인 에어컨 사용 시기를 맞아 사전에 에어컨은 ▲ 단일 전선을 사용하고 훼손된 부분은 없는지 ▲ 실외기 주위에 발화 위험 물품을 두지는 않았는지 ▲ 에어컨 먼지 등을 충분히 제거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며. 만일 실외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의뢰해야 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사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반드시 실외기 주변 공간 확보와 창문 개방 등 화재로 인한 재산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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