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읍(읍장 이남철)은 지난 12일 극심한 가뭄 지역에 공사업체의 살수차량 등을 동원하여 긴급 농업용수 지원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가뭄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대가야읍 지역은 모내기 대상면적 중 대부분이 이앙을 완료하였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논이 메말라 가는 등 가뭄 피해 위기에 놓여 있다.이에 대가야읍에서는 관내 공사업체의 협조를 받아 살수차를 이용 35ton 가량의 물을 싣고 용수공급이 시급한 지산3리 큰골지역 1,500평의 마른 논을 적셨다. 지속되는 가뭄으로 작물과 함께 농심도 타들어가는 가운데 대가야읍장(이남철)은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물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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