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7일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악취 기술 진단 완료 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악취관리를 위해 매년 악취 기술 진단 완료 시설에 대한 운영관리를 평가해 우수시설 선정 포상을 하고 있으며, 전국 167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김천시가 전국에서 4곳에만 주어지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악취 기술 진단 수행 중 유지관리계획 및 기술 진단, 운영관리현황, 연구개발 및 서비스, 문제점 해결 방안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의 악취 저감을 위해 약액세정탑 수리 및 교체, 풍량조절댐퍼 설치, 이물질저장호퍼 및 선별분쇄기 보수 등 시설물 보수와 공정개선을 수행했다.
또한, 김천시는 지난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운영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수질관리, 소규모 하수도 유지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김영균 상하수도과 과장은 “앞으로도 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악취 발생을 저감하고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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