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8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위탁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2023년‘가정위탁 부모·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보호사업은 친부모의 보호를 받기 힘든 보호대상아동(요보호아동)을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고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위탁 양육함으로써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관내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하에 매년 5시간의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지원안내 ▲아이자립의 중요성 ▲올바른 감정 코칭과 소통법 ▲아동학대예방 등의 내용을 44세대(56명) 부모에 전달했으며, 읍면동 및 사례관리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보호사업 안내 ▲사례공유 ▲행정기관과 센터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친부모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한 보호체계 구축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