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1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연기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고 더 힐이 보도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상원 국방 예산 소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앞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알다시피 한국 대통령이 조만간 미국을 방문할 것이고,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매티스 장관은 한국 정부의 사드 관련 결정 배경에 대해 "한국이 약간의 정치적 혼란을 겪었다."라며 "여기에 영향을 받은 대선공약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한국 정부로부터 사드 시스템 자체나 이미 한국에 배치한 발사대 2기의 철수를 요청받은 적은 없다."고 확인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백악관이 제시한 양국 정상회담의 의제에 따르면 양국 경제협력 강화와,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시험 발사 등 북한 도발행위 억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군은 이미 지난 3월부터 한국에 사드 체계를 배치하기 시작해 발사대 2기를 배치했으나, 문대통령은 지난 7일 사드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를 이유로 배치를 연기했다. 이에 현재 발사대 2기는 그대로 있지만, 나머지 4기의 발사대 설치가 지연된 상황이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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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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