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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관리원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단체 기념촬영<구미시 제공> |
| 구미시청노동조합 환경관리원봉사단 13명은 지난달 31일 신평2동 취약계층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원받은 대상자는 근골격계 질환 등의 건강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노후화된 도배·장판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환경관리원봉사단은 집 안팎 정리와 오래된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활동 후 나온 쓰레기를 깨끗이 처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상훈 단장은 “건강문제로 거동이 불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가정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려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금향 신평2동장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 흔쾌히 봉사에 참여해주신 환경관리원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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