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2·CJ대한통운)가 US오픈 무빙데이에 순위를 더 끌어올리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골프장(파72·7741야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셋째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다.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8위에서 단독 6위로 순위를 더 끌어 올렸다.김시우는 지난해 ‘PGA 챔피언십’과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모두 컷 탈락하며 메이저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그러나 지난달 제5의 메이저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US오픈 출전 출전권을 따냈고, 사흘 연속 순위를 끌어 올리며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이날 5타를 줄인 브라이언 하먼이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김시우는 선두와 3타 차를 보이고 있어 충분히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이번 대회는 US오픈 역사상 가장 전장이 긴 코스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대회 기간 내린 비로 인해 그린이 부드러워지며 선수들이 공격적인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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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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