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2 14:25:34

건협·전북대, 캄보디아 비전염성질환 관리 보건의료사업단 파견

프렉프노우 지역주민 대상 건강검진 및 건강생활습관 개선 설문조사
건협 김인원 회장, 캄보디아 비전염성질환 관리 위한 협력 약속

황보문옥 기자 / 1649호입력 : 2023년 06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캄보디아 파견 대사관 단체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북대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했다.

이번 파견의 목적은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모바일헬스를 활용한 비전염성질환 관리 사업’의 성과관리 모니터링을 위해 진행됐다.

파견 기간 동안 사업단은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지역주민 약 9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건강 생활 습관 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300여 명에 대한 추적관리와 함께 신규 수검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건강검진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사업에 대한 협회의 사업진행 점검 차 보건의료사업단과는 별개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사업 수행 지역인 프렉프노우 후송병원과 쿡로카 지역의 주민 건강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에 파견된 보건의료사업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및 캄보디아 보건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요 사업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사업지역의 지속적인 비전염성질환 관리를 위한 협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Youk Sambath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은 “캄보디아 주민의 비전염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노력해주신 보건의료사업단에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보건당국은 비전염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적극 협조 할 것이며, 지속 사업을 통한 캄보디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인원 건협 회장은 “캄보디아 보건당국과 연계를 통해 조기 예방으로 가능한 비전염성질환 검사항목을 다각화해캄보디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95년부터 11개국 24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캄보디아를 비롯, 탄자니아, 카메룬 등의 국가에서 비전염성질환 및 감염성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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