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미시토미축구회 친선교류<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17일 공무원으로 구성된 토미축구회 주관으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행정안전부 FC(회장 안승대 자치분권정책관)를 초청해 친선 축구 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김장호 구미시장의 행안부 방문 시 안승대 자치분권정책관과 뜻을 같이해 추진한 행사로, 50명이 참석했으며 둥근 공으로 하나 된 뜻깊은 자리였다.
김장호 시장은 국외 출장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으나, 김호섭 부시장과 방주문 미래도시기획실장이 직접 경기를 함께 뛰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동행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농심 구미공장에서도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구미사랑 기업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김호섭 부시장은“수도권 과밀화로 지방경제가 위기에 봉착한 이때, 지역 균형발전에 기반한 구미의 특화된 미래산업에 더 깊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지방경제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이에 안승대 회장은“환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중앙부처에서도 지방정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대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꼭 다시 뵙도록 하겠다”며 화답했다.
힌편 향후 구미시 토미축구회는 국내·외 자매도시는 물론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동호회 등 스포츠 교류를 확대해 구미시와 관계기관과의 가교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