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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디스웰 기탁<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21일 윈디스웰 박정섭 대표 등 임직원으로부터 보훈단체를 위한 후원물품 래쉬가드 100벌(5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 날 후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보훈가족들을 위해 윈디스웰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보훈단체를 통해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 출신인 박정섭 대표가 작년 12월 김천시 아포읍에서 창립한 윈디스웰은 국내에서 원단제작부터 가공, 디자인, 온라인 판매가 이뤄지는 스윔웨어 전문 제작업체로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된다. 박정섭 윈디스웰 대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시장은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에 박정섭 윈디스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윈디스웰이 한층 더 도약하는 데 시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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