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20:32:38

‘중금속 든 색소로 반영구화장 시술’

특사경, 36억원 챙긴 무자격자 적발특사경, 36억원 챙긴 무자격자 적발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눈썹과 입술, 아이라인 등 반영구화장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상대로 불법 의료행위를 벌인 무자격자 2명이 적발됐다. 이들이 반영구화장에 사용한 색소에서는 기준치의 최대 24배에 달하는 중금속이 검출되기도 했다.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의사면허 없이 홍대앞과 잠원동에서 각각 불법 의료행위를 해온 A씨와 B씨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법상 반영구화장은 의료기관에서 전문면허가 있는 의료인만 시술할 수 있다.특사경 따르면 B씨는 약 8년 동안 당국의 단속을 피해 불법 의료행위를 펼쳐 무려 36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시술 비용으로 눈썹 30만원, 입술 50만원, 헤어라인 30~50만원, 기존 눈썹문신 제거 10~20만원 등을 받았다.B씨는 또 색소 침착이 장기간 유지될 수 있도록 중국산 색소를 국내에 들여와 사용했다. 이 색소는 납, 비소 등의 중금속 함유량이 기준치의 최대 24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로 인해 일부 고객들은 알레르기 증상이나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했다.특히 B씨는 당국의 단속에 대비하기 위해 영업 장소를 6번이나 옮겨가며 업소를 운영했다.또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차명계좌를 포함해 수십 개의 통장을 사용하고 전문의약품 등 구매 대금을 현금으로만 결제하는 치밀함을 보였다.특사경은 증거인멸 가능성 등의 이유로 지난 1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B씨를 구속시켰다.한편 특사경은 피부관리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해온 유명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업체 2곳의 24개 가맹점도 대거 적발했다.C브랜드 피부관리실은 전국에 6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 중 서울에 있는 15곳이 미용업 영업신고 없이 운영해오다 적발됐다. 또 다른 D브랜드는 전국 33개 가맹점 중 서울소재 9곳이 적발됐다.일부 가맹점에서는 미용면허가 없는 피부관리사를 고용해 손님들에게 피부진단과 피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용업무를 맡기기도 했다.고객들은 다른 피부관리실보다 비용이 비싸더라도 유명 브랜드라는 점만 믿고 관리비용으로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상당의 회원권을 구입했다.특사경은 이들 가맹점 영업주 24명과 무면허 피부관리사 12명 등 총 37명을 형사입건했다.강필영 민생사법경찰단장은 “무자격자들의 미용시술 등 불법 의료행위가 만연하고 있지만 특사경은 의료법에 대한 수사권이 없어 한계가 있다”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법 개정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5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천마야구단이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 
영덕 축산면이 지난 3일 칠성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 
상주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경 
안제민 상주시장이 지난 3일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도 격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