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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확보 회의 <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요 국비사업 담당 국장, 과장,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2024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별 주요 전략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총 112건(총사업비 65,845억원 / 2024년 국비 3,180억원)의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반영 현황 및 문제점, 그에 따른 대응논리를 점검하고 정부예산안 편성 일정에 따른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앞서 국회의원·도의원과 함께 국비확보 간담회를 개최해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과 역량을 결집했으며,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전략 보고회를 3차례 개최했고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국비 활동을 전개해 왔다.
시는 미반영 됐거나 감액 반영된 사업들도 향후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논리를 보완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체계를 통해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 연구개발(R&D) 분야는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ㆍ부품 랩 팩토리 구축사업 △근로자 위해 예방 XR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서비스로봇용 전자융합부품 Agile 제조실증 기반 구축 △하이테크 롤 첨단화 지원 기반 구축사업 등이다.
‣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시민운동장 외 2개소 개보수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김천∼구미 간 국도59호선 개량 △구미~군위IC 간 국도67호선 개량 등이다.
김장호 시장은 “지자체의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기재부 예산 심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까지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에 대한 논리를 추가 개발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25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사업 기획과 발굴에 선제적으로 돌입했으며,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른 정부 정책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정부 예산편성 시기와 연동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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