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단지의 5월 수출이 전년 동월비 1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수출 전선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 같은 분석은 지난 24일 관세청 구미세관이 조사 한 지난달 수출입 실적에 따른 것이다.
실적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20억 9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비 24억 2900만 달러보다 13.9% 줄었다.
수입 또한 4억 9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7억 2900만 달러보다 32%나 감소했다. 아울러 무역수지는 15억 9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비 17억 달러보다 6.1% 줄었다.
수출에 있어서는 광학제품(54.8%), 유리제품(32.9%)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수출지역은 중국(36%), 유럽(16.8%), 베트남(12.9%) 순이다.
수입은 전자제품(73.5%), 화학제품(6.3%), 기계류(5.3%)가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동남아(26.6%), 일본(23.4%), 미국(3.2%), 홍콩(0.9%) 순이다.
김원석 통관지원과장은 "전년 동기비 수출·수입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며 "화학제품과 섬유류 등 주요 생산품 수출입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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