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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근절 캠페인<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26일 구미역과 구미중앙새마을시장에서 제37회「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올해 1~4월 동안 10․20대 마약사범 2,035명이 적발됐다.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한 것으로 총 마약사범 증가율(29.7%)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이처럼 마약 범죄가 증가하고 대상이 청소년까지 확대되는 상황에 마약류 불법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구미약사회,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별 마약 근절 퍼포먼스와 합동 거리 행진을 비롯, 마약 관련 OX 퀴즈, 마약 퇴치 포스터 전시, 홍보 물품을 배부해 지역주민에게 마약류 폐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각심을 높였다.
아울러, 시는 초·중학교 5개교, 84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마약류 진통제(펜타닐) 취급 병․의원을 기획점검 하는 등 불법 마약류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마약 없는 건강한 구미시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마약류 점검을 강화하고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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