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품안전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3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주요 위반사례, 감시요령, 식품접객업소 시설 및 위생관리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은「식품위생법 제33조 및 동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라 자격을 갖춘 28명의 구미시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 중 식중독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18명의 식품위해예방 기동단은 식중독 집단발병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시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은 지난해 총 28회 점검을 통해 식품취급업소 6,384개소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감시원을 적극 활용해 민·관 공동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