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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김천시장 |
| ‘세상을 밝힌다’를 모토로 지역사회를 대변해 온 ‘세명일보’가 창간 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김창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의 성숙과 지방분권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지역 언론사의 역할과 기능은 더욱 확대되고 중요해 졌습니다.
‘세명일보’가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지역의 세심한 부분까지 취재·보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김천은 KTX 개통과 더불어 혁신도시 건설, 배후 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와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확정 등으로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 전기차, 튜닝카, 드론 등 3대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세명일보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김천의 변화상을 보도하고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세상을 밝히는 신문’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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