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정(30)과 KIA 타이거즈 최형우(34)가 나란히 250홈런 달성에 단 1개 만을 남겨 두고 있다.19일 현재 24개의 홈런으로 KBO 리그 홈런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정과 15개의 홈런을 터뜨려 공동 5위에 올라있는 최형우는 각각 개인통산 249홈런을 기록 중으로 역대 14번째 250홈런 달성에 도전한다.두 선수 모두 팀 내 홈런 1위를 달리며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하고 있다.2005년 SK에 입단한 최정은 같은 해 5월21일 문학 현대전에서 개인 1호 홈런을 신고했고, 2002년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2008년 4월1일 잠실 LG전에서 데뷔 6년 만에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이후 최정은 2011년 9월30일 문학 삼성전에서, 최형우는 2012년 대구 LG전에서 각각 100홈런을 달성했고, 최정은 2016년 6월1일 대전 한화전, 최형우는 2015년 8월30일 대구 LG전에서 200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최정의 한 경기 최다 홈런은 올해 4월8일 문학 NC전에서 터트린 4홈런이며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해 기록한 40홈런이다.최형우는 2008년 6월13일 시민 두산전 외 15차례 기록한 2홈런이 한 경기 최다 홈런이고 한 시즌 최다는 2015년 기록한 33홈런이다.최정과 최형우는 각각 2016년과 2011년 홈런왕을 차지한 바 있다.최정은 12년 연속, 최형우는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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