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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 열기로 가득한 감천면 현장민원실 큰 호응<김천시 제공> |
| 김천시는 2023년도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난 6일 감천면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복지와 행정 편의를 위해 시행됐으며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김천시 열린민원과 등의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이 참여하여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생활 상담,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찾아가는 민원처리반, 생활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민원실은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하는 행사라는 점이 의미가 깊다.
참여 기관은 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 지회, 김천의료원,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 전기안전 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전기안전 점검, 무료 법률상담, 천연 염색, 장수 사진, 가훈 써주기, 예쁜 손 글씨 등과 한궁, 혈압·혈당 측정 등의 의료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이번 감천면 현장민원실에서는 경상북도청에서 운영하는 에듀버스가 함께 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직접 강사들이 쉽게 안내해 주어 평소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또한 김천시 체육회는 어르신들에게 운동처방사들이 개인별 체력 측정을 하여 알맞은 운동을 추천해 주어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매회 빠짐없이 현장민원실에 참가하는 전기안전 공사 직원들은 감천면의 10가구를 방문해 전기 점검, 전등 교체 등을 시행했으며,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직원들은 농기계 수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구강버스에서는 주민들이 치아 건강 점검과 치석 제거 등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생활민원,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감천면 현장민원실에 많이 참여하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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