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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임가 소득 증가를 위한 호두 유통 활성화 간담회 개최<김천시 제공> |
| 김천시는 지난 7일 김천시 산림조합 3층 대강당에서 김천 호두영농조합법인과 호두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호두 유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단기소득임산물인 김천 호두의 유통 판로 개척 및 호두 생산 임가의 소득 증가 방안, 수확기를 앞두고 판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추후 김천시 호두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김천시는 고품질 호두 생산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MOU를 체결해 시 자체 개발한 호두 품종 3종(황악, 김천 1호, 김천 2호)에 대해 보호 결정을 받았고 지역 브랜드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2년 2월 김천 호두를 산림청의 임산물 지리적표시(PGI) 제59호로 최종 등록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김천 호두는 예로부터 품질이 우수하고 전국에서 생산량도 많다”며“앞으로 산림정책 추진할 때 호두 생산 임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이 항상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 호두생산량은 2021년 기준 전국 생산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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