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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륜차 야간 단속 <구미시 제공> |
| 구미시와 경찰서는 이륜차 폭주 행위(굉음 등)의 근절을 위해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합동 단속은 구미시(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 구미경찰서(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이 함께했으며,
지난 12일 오후 9시부터 이륜차 폭주 행위로 방해받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경북외국어고등학교(금오산로 198-10) 주변을 필두로 고등학교 주변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소음 기준준수, 불법 개조(불법 튜닝), 소음기 탈거, 경음기 부착 여부와 음주운전, 무면허 단속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시는 이륜차 단속 현수막 게첨 등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륜차의 폭주 행위는 인근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한다”며 “학습 환경 조성과 시민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이륜차의 폭주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관련 기관과 주야간으로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이날 단속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9건, 무면허 1건, 음주운전 1건 등 총 11건을 단속했으며, 지난 5일 형곡동 일대 낮 단속에서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4건 등 총 23건을 단속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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