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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이 진행됐다.<김천시 제공> |
| 김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김천의료원-경북대병원-경북도립 김천 노인전문병원-김천시 중앙보건지소가 함께한 합동 진료로 이날 평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병․의원에서 진료나 치료받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를 통한 맞춤형 처방 및 투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한방진료 및 내과, 재활의학과, 안과 전문의를 포함한 30여 명의 의료진들이 어모면 관내 약 80여 명 지역주민들을 진료했으며, 의료 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을 이용하여 기본검진, X-ray 촬영, 골밀도, 혈액검사 등을 실시했다. 오는 21일 진료를 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결과 설명 및 2차 진료할 예정이다.
진료에 참여한 한 주민은 “거리도 멀고 요즘엔 날씨가 무더워 병원에 잘 가지 못했는데, 의사 선생님들이 이렇게 면으로 찾아와서 자세하게 진료해 주니 고맙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서 진료를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검진 및 진료를 통해 한시름 놓았다”며 “참여해 주신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우리 면에서도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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