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적 역량을 갖춘 청년창업(예비)자를 추가 모집 지원한다.
청년창업 및 이전기업 지원사업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선정 절차를 거쳐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영천시 외 타 지역 1년 이상 거주 청년(만 19∼45세)의 예비 창업자(선정 후 사업자 제출) 또는 7년 이내 창업기업가이다.
앞서, 지난 5월 청년창업 및 이전기업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청년창업 12건, 이전 기업 1건, 스케일업 기업 2건 최종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추가모집은 8월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8개 내외 창업(예비)자를 선정하고 청년 창업가로 선정되면 3년간 청년창업자의 사업 성장 및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컨설팅, 홍보·개발비 등 최대 70,000천 원 지원금을 바탕으로 창업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기문 시장은 “청년창업은 영천시 경제의 주요 동력이며, 많은 청년창업가들의 참여와 도전을 기대한다.”라며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영천시가 ▲공동체 활성화 ▲생활여건 개선 ▲주거 ▲일자리 ▲청년 유입을 위한 5대 활력을 중심으로 지방소멸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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