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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활력·화합을 위한 제2회 김천시 지회장기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김천시 제공> |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18일 김천대학 생명관 대강당에서 제2회 김천시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내빈, 심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궁은 한국의 전통 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접목한 생활체육이다.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없이도 간단한 동작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특히 어르신에게 인기 있는 종목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교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운동이다.
이날 대회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의 창립 48주년을 맞이하여 김천지역 22개 노인회 분회가 참가했다. 단체전 우승은 대신동 분회, 준우승은 지좌동 분회, 장려상은 개령면 분회, 증산면 분회가 차지했다. 개인전 1위는 김영돈, 2위는 장윤기, 금인분, 3위는 추성봉, 최규탁, 최원국, 이정분, 허진연 어르신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한궁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양손 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근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며“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승패를 떠나 서로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여러 가지 사업 등으로 바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김천시도 다양한 시니어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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