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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보건소는 최근 오랜 가뭄으로 인한 환경의 변화로 대구시 전역에 날파리 등 유해해충의 개체 수가 현저히 증가함에 따라, 22일 테크노폴리스 전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방역은 특히 테크노폴리스 신규아파트 입주지역 주민들의 하절기 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테크노폴리스 전 지역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현풍면, 유가면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대대적으로 실시했다.보건소는 테크노폴리스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했다.현풍면과 유가면은 사전에 관계자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대도로변을 제외한 간선도로 등 차량진입이 어려운 곳을 구분하여 전담하고, 효율적인 합동방제작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방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할 계획이다.김문오 군수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대비해 “최근 사회적으로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방역소독은 물론, 감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청 종합민원과 여권 발급부서에 ‘안전한 해외여행 안내수칙’ 배너 설치 및 여권 발급시 모기 기피제를 배포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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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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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6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