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8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자양면 보현리)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나 영천 산다’ 귀농캠프를 추진한다.
‘나 영천 산다’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금, 토 1박2일 동안 농가 현장학습 및 귀농인 선배와의 만남, 문화 관광지 견학 등을 통해 단기간에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일정으로는 영천시 귀농지원정책 안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텃밭 수확 체험, 귀농인 농장체험 및 정착사례 청취 등으로 현장위주의 귀농준비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8월 11~12일, 25~26일로 2기수(40명)를 8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전입한 지 1년 이내 영천시민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https://www.yc.go.kr/), 귀농귀촌통합플랫폼 그린대로(https://www.greendae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농촌지도과 귀농귀촌담당(054-339-7647)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우수한 귀농·귀촌 환경 및 농촌체험 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귀농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실제 귀농을 준비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단계별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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