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시외버스터미널이 지난달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이하 BF) 본인증 우수등급을 취득 했다. 이번 터미널 분야 BF인증은 군단위에서는 전국 최초이다. 영덕시외버스터미널은 영덕군을 방문하는 관문에 위치하고 시가지와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장애인을 비롯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다.노후된 여객터미널 시설을 까다로운 BF인증 기준을 충족하고자 여러차례에 걸친 보완 끝에 마침내 BF 우수등급 인증을 획득했다.BF인증기준에 맞춰 기존 터미널과 차별화한 장애물 없는 진입로와 보행로를 조성하여 휠체어를 타고도 터미널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점자블록, 촉지도 안내판으로 시설에 대한 종합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된 화장실은 작은 버튼 위치, 손잡이 높이까지도 장애인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세심하게 배려되어 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BF인증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군내 모든 공공시설물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갖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 대상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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