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의 소통과 협치의 현장행정 3년2019년 말 인구 30만 시대 향해 전력질주대구경제 70%이상 책임 전국 최고 1등군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민선6기 슬로건을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로 정하고 대구의 모태도시로 미래 100년을 활짝 열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으며 땀과 열정을 쏟아온 지 3년을 맞았다. 활력넘치는 창조경제와 행복한 복지․교육, 품격높은 문화․관광, 안전한 도시기반, 쾌적한 생태환경을 핵심 전략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군으로 도약한 지난 3월 27일 23만 인구를 돌파하여 ‘19년말 인구 30만시대를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전국 82개 군 중 인구, 재정, 지속가능성, 발전잠재력, 군민만족도 등 전분야에 걸쳐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1등 군으로 도약하여 지방분권형 시대를 앞둔 자치단체가 나아갈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열어가고 있다.향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 100년의 대구를 먹여살릴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양질의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완성하고, 비슬산과 낙동강을 두 축으로한 체류형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완성했다.지난 3년간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변화, 성과를 가져온 달성군의 민선6기 3년의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본다.▲활력있는 창조 경제= 달성군은 대구 경제의 7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그 중심이다.현풍면, 유가면 일원 7백2십만㎡ 면적부지에 연구와 산업․주거․교육․문화 레저 기능이 조화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를 목표로 조성 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 단지는 지난해 12월 3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18년 12월 전체사업을 준공할 예정으로, 연구시설 8개소, 산업시설 98개소 등 총 106개 기관이 이미 입주하여 활발히 가동 중이다. 특히 국내최대의 산업용 로봇 생산업체인 현대로보틱스(산업용 및 클린용 로봇 연간 8,000대 생산), 대경로텍(로봇), 태산하이테크(미래형 전기자전거), 현대아이에이치엘(자동차용 램프) 등 자동차, 기계메카트로닉스, IT․융복합 등 무공해 첨단기업의 집적화로 2018년 완공 시에는 고용창출 효과 8만4천명, 경제 파급효과 3조5천억원으로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정주인구 5만명, 소요전력 100MW인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한국남동발전을 중심으로 310억원을 투자하여 세계 최초의 에너지 자족도시로 조성하여 청정에너지 모범도시 달성을 통하여 군민들의 쾌적한 정주여건 제공으로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게 된다.단지 내 ITS기반 지능형자동차 부품시험장은 자율주행 등 미래형 자동차산업 주행시험의 허브역할 수행으로 급속하게 다가오고 있는 자동차 산업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총사업비 3,137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16일 착공한 국가물산업 클러스터는 물산업 지원시설, Test-Bed, 공업용정수장, 물산업 관련기관 및 공공기관, 롯데케미칼 등 16개 유망 물기업 유치로 달성만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물 조성(점포 20, 문화․체험공간), 화원공설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120면), 현풍공설시장 하천변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등으로 역동적인 젊은 도시 달성에 걸맞는 맞춤형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추진으로 군민생활의 중심속으로 한결 가까이 자리잡는 계기도 마련했다.▲품격있는 문화·관광= 달성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과 테마에 창의적인 문화관광 콘텐츠와 스토리를 과감하게 접목시켜 굴뚝 없는 첨단 미래산업인 문화관광산업이 달성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활짝 날개를 펴고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사업 간 연계와 협업강화를 최고의 가치로 군정역량을 결집하여 대구관광의 변방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대구관광을 책임지고 선도하는 위치에 우뚝섰다. 특히 비슬산과 낙동강을 핵심 축으로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미래지향적으로 완성하고 체류형 관광달성의 기반을 조성하여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어 문화․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달성의 브랜드가치를 최고로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조성한 사문진 나루터 역사공원은 전통 주막촌 3동의 복원 주막카페 운영, 낙동강 최초 유람선인 달성호 취항과 쾌속정 운항, 유람선의 강정보 확대 운항, 화원동산 구석구석을 도는 오리전기차 운행으로 사문진 역사공원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 도심근교의 대표적인 휴양 관광지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으며, 화원 유원지 일원을 관광지로 지정하여 명소화시켜 나가고 있다.전국 최초의 친환경 산악형 전기셔틀버스인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는 2015년 2월 28일부터 비슬산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효도관광’을 개척한 선두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지난해 4월1일 비슬산 숲속오토캠핑장, 5월20일 구지 오토캠핑장을 개장하여 산림과 강변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1일 개관하는 비슬산 유스호스텔,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사업간 융복합을 통하여 비슬산권이 체류형 국민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시민들에게 종합 수상레저 체험과 여가를 위한 낙동강 레포츠 밸리의 수상레저와 오토캠핑장도 지난 4월 개장하여 낙동강 학생 수련원, 달성군 친환경 골프장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캠핑과 수상스포츠를 아우르는 친환경 복합레저스포츠 수변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 영남권 일원에서 최초로 개최한 ‘달성토마토 축제’는 세 번째를 맞아 유료화로 전환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한 축제로 ‘금반지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토마토 판매장 및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으로 유료관광객 기준 5만명이 찾아 달성 토마토와 달성군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으로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주민자율과 경제축제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쾌적한 생태 환경=군민들의 일상인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모이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비사업도 한창이다.천내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진천천, 현풍천, 기세곡천 재해예방 사업 등 지방하천을 홍수에 안전하고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공간으로의 정비를 통해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함께하는 명품하천 조성에 대규모 사업비를 투자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천내천 및 진천천의 경우 유지수는 가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으며, 금년 12월 준공하는 낙동강변 다목적도로는 단절된 자전거도로 연결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통한 편의를 크게 도모할 것으로 보이며, 하천생태계 파괴 및 수질오염정도가 심한 논공 용호천 생태하천을 복원하여 환경․생태의 가치회복을 통해 생명력 있는 하천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또한 2015년 4월 명예 달성군민이자 국민MC인 송해선생과 조성협약을 체결하여 옥연지 일대에 수변복합휴식공간으로 조성 중인 송해공원은 수중다리 백세교, 백세정, 금굴, 송해광장, 구름다리, 풍차 및 물레방아, 주차장 등의 관광객 맞춤형 시설을 갖추고 금년중 관리사무소를 신축하여 달성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되어, 사계절 도심근교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국민관광지로 매주 수만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하고 있어 그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특히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을 위하여 전국민들의 오래 염원이자 지방의 발전과 살길인 지역균형발전을 모토로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해 군민의 힘을 모음은 물론 일자리 창출, 저출산 극복, 도시재생, 4차 산업혁명 등 새정부의 역점 국정과제에 달성군의 CEO인 군수를 비롯하여 전공직자, 24만 군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실현가능성과 파급효과가 큰 정책사업을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진정한 분권형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달성을 달성(達成)할 것을 다짐했다. 오정탁 기자ojt044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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