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에 머물던 롯데 자이언츠가 6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중위권 판도의 변수로 떠올랐다.4일 현재 롯데는 37승1무39패로 6위 LG(37승1무38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4위 넥센(39승1무37패)도 2경기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연승 행진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흔들리던 롯데를 일으킨 것은 선발 투수들의 힘이 컸다. 레일라-박세웅-송승준-애디튼-김원중으로 이어지는 선발 마운드가 모처럼 힘을 냈다.롯데는 올 시즌 팀 평균 자책점이 5.12로 10개 팀 중 8위에 머물고 있다. 타선(팀 타율 0.286)에 비해 허약한 마운드가 약점으로 꼽힌다.이는 성적으로도 드러난다. 에이스 박세웅이 혼자 9승(2패)을 올리며 ‘소년 가장’ 역할을 하고 있을 뿐, 레일리가 5승(7패), 애디튼이 2승(7패)에 그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이 제 몫을 못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그나마 중간 계투에서 선발 투수로 복귀한 베테랑 송승준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4.20으로 잘 버텨주면서 거인 마운드에 큰 힘이 됐다.이제 관건은 선발진의 꾸준함 유지다.롯데는 지난 주말 선발 야구를 앞세워 그 동안 열세였던 NC를 상대로 3연승을 내달렸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와의 3연전에서 레일리-박세웅-김원중이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덕분에 무려 1099일 만의 NC전 스윕을 할 수 있었다.분위기를 탄 롯데는 내친 김에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롯데는 4일 대구 삼성전에 송승준이 선발 등판한다. 조원우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6연승을 올린 롯데는 7연승에 도전한다. 삼성 선발은 좌완 백정현이다.롯데는 9위(29승3무47패)로 처져 있는 삼성을 상대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는다는 구상이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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