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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문화마켓 교육 <구미시 제공> |
| 구미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난 31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로컬문화 마켓 시범운영의 첫걸음으로 20여 명이 참여해 교육을 시작했다.
구미, 상주, 군위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도농 지역의 우수 자원에 스토리를 추가하고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재탄생시키며, 지역 예술가가 참여해 다양한 문화적 체험이 가능한 광역형 문화교류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켓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 도입으로 자생적인 성장과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청년 로컬콘텐츠 기획자들의 성장 기반의 역할을 도모한다.
구미 로컬문화마켓의 정체성과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된 교육은 △일:장[로컬크리에이터] △놀:장[놀이가 되는 마켓] △농부:장[로컬푸드&상생농업] △지속가능:장[대안적 라이프스타일] △모두의:장[도농교류의 장]으로 총 5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 31일 첫 번째 시간으로 ‘도심 속 시장 사례를 통해 농촌사회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상생 방안’이란 주제로 농부시장 마르쉐 이보은 상임이사가 그 첫 문을 열었으며, 오는 21일 빈둥협동조합 김찬두 대표의‘온 세대가 놀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문화 놀이터 역할의 로컬마켓’으로 교육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후 상주, 군위 등 인근 도시 로컬마켓 운영진들과의 협의를 거쳐, 12월 초 시범모델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영수 센터장은 “행정 경계를 넘어 경북과 대구 전체를 아우르는 대표 광역형 로컬문화 마켓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교육 참여자들이 그 핵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전화(054-442-9473)하면 된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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