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행정기록물의 보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기록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기록관 보존서고 확장공사를 시행해 지난 달 제3서고 구축을 완료했다.
제3서고는 기존 문서고와 연접된 위치에 138㎡ 규모로 준공됐으며 ‘기록관 보존시설·장비 및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환경으로 구축해 사무 공간, 보존서가, 항온항습시설 등의 최신식 보존 설비를 설치했다.
앞으로 기록관은 약 4만 5000권의 기록물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동안 문서고 포화상태로 보류됐던 각 부서의 문서를 이관받아 사무 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던 직원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록물의 업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문서고에 열람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고, 중요기록물 정리 사업을 추진해 목록을 재정비하는 등 기록물 열람에 드는 시간을 단축해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신기 정보기획과장은 “기록물은 시정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자료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점진적으로 기록관 환경개선을 추진해 우리 시에 적합한 기록물관리 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