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성면,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자 과태료처분<김천시 제공> |
| 김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산림보호법을 위반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다 적발된 구성면 주민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해당 주민은 집 안 정리 중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다 인근을 통행하던 민원인의 신고로 적발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서에서는 산불 발생 방지를 위해 현장에 출동해 불을 신속히 진압했으며, 구성면에서는 해당 주민에게 산림보호법 위반 행위로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발생원인 중 생활폐기물이나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발생할 수 있으니,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산불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근절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의 생활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논, 밭두렁 소각을 더욱 철저히 단속 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와 산불 예방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구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