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주요 민원 부서 및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와 휴대용 보호장비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 교육을 했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구 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민원 현장의 현실감 있는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민원 담당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본인이 겪었던 반복, 특이민원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들을 효과적으로 지킬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휴대용 보호장비의 사용법과 개인정보 관련 주의 사항 등에 대한 안내 교육이 이뤄졌다.
홍성구 권한대행은 “민원이 발생하면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담당자의 보호도 중요한 문제다”며 “여러분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하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고자 작년 10월부터 ‘김천시 악성 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 부서에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을 도입하고 직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원과 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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