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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표창<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지난 24일 열린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폭력예방교육 의무기관인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각급 학교 중 예방교육 실적이 높은 329개 기관을 1차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심사를 거쳐 교육 확산과 지원에 기여한 14개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구미시는 우수기관 중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성희롱 방지조치,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성평등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에 특화된 주제로 맞춤형 대면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 직원 대상으로 뮤지컬, 토크콘서트 등 새로운 형태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성폭력 신고의무자 대상 교육 및 시민 대상 양성평등 뮤지컬 공연 등 우리시 자체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도입해 높은 교육 이수율과 참여도와 함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폭력예방교육 운영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폭력예방교육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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