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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24 나눔 캠페인<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지난 1일 역 광장에서 100여 명 시민과 함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벌이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업체‧금융기관‧아너소사이어티‧유관 단체의 나눔 캠페인 첫 기부금 전달, 나눔 플러스 댄스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미 사회복지협의회, 구미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복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의 성금 3000만 원을 시작으로 효성티앤씨(주)·효성화학(주) 성금품 3100만 원, SK실트론 성금 3000만 원, 플루오르테크(주) 성금 1000만 원, DGB대구은행 성금 2000만 원, 농협중앙회 구미지부 성금 1000만 원,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협 성금 1000만 원, 구미시 어린이집연합 성금 1291만 3,740원, 구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재학 민간위원장 성금 500만 원, 구미 10호 아너소사이어티 바른유병원 김정진 원장, 11호 하준호 대표가 성금 각 1000만 원, 한국 반려동물문화협회 이명훈 협회장이 구미 1호 착한펫 가입자로 참여했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구미를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다음 달 1월 31일까지 기업체, 기관‧단체 및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한다.
올해 구미 모금목표액은 지난해 9억 7,800만 원보다 7,600만 원 많은 10억 5,400만 원이며, 구미 시민의 사랑과 나눔의 온도를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액의 1%에 해당하는 1,054만 원의 모일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가고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가 된다.
김장호 시장은 “매년 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넘어온 만큼 올해도 시민이 동참해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사랑의 온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에 아직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다. 시민의 관심과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 캠페인 기간 후원 금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시청 복지정책과(054-480-5122)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성금 및 성금 기탁에 동참할 수 있다.
구미시청 누리집, 버스정보시스템(BIS), 각종 시정 홍보자료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한 기부를 할 수 있으며, ARS 기부 3000원(060-700-0060)도 할 수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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